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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활용도 업! 톰슨(thomson) 에어프라이기 요리법

오요니 2020. 4. 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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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활용도를 높이자,  톰슨(thomson) 에어프라이기 

 

에어프라이기를 사기 2년전에는이거 사고나서 그만큼 활용을 할까.

 

예전에 전기포트처럼 사놓고 그냥 버리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하길 주저했다.

 

그러다가, 킨텍스에서 하는 동아전람 가구박람회에 갔다가 나무도마 두개와, 톰슨 에어프라이기를 구매했었다.

 

 

 

사용한지는 벌써, 2년정도 되었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에어프라이기로 많이도 해먹었다. 

 

톰슨 에어프라이기로 가장 많이 요리했던 음식들과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모두 정리해봤다. 

 

 

 

 

 

 

자주 해먹는 에어프라이기의 요리법

 

 

 

 

 

에어프라이기 홈런볼 , 과자류 , 냉동생지 빵 




요즘엔 인터넷에 찾아보면 냉동생지(밀가루로 빵을 반죽한 상태) 많이 판다.

냉동생지 빵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간간히 구워먹으면 브런치 안부럽다.

빵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 나는 크기가 작은빵을 구매했기에 사용법대로 했다가 

태워먹은적이 있다.  내가 (180도에 6~7 정도 ) 

 

홈런볼(150~160 5 ) 돌리면 진짜 프랑스 디저트 같은 고급짐이 나온다..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있다.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 오리고기 , 장어 , 치킨에 최고~ 

 



고기를 구우면 고기냄새가 퍼지는게 싫은데, 에어프라이기는 냄새가 직접 굽는것 보단 훨씬 난다.

그래서 직접 구워먹는 보다, 돌리기만 하면 되서 편하긴하다. 

 

 

 

그리고 오븐이 없는 집에는 생닭을 사다가 튀김가루를 입혀서 직접 구워먹으면

정말 건강한 치킨이 된다. 나는 우유를 넣고 적정한 간을 한뒤에 후추에 숙성시켜서 반나절 놔두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치킨이 된다.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다.

 

 

 

그리고 치킨을 시키고 남은 것을 데울때도 전자레인지보다 훨씬 바삭하고 촉촉하다.

에어프라이기를 뒤로는 확실히 전자레인지 사용이 줄어들긴 했다. 

 

게다가 나는 장어도 사다가 구워먹었는데 사진이 없지만 맛은 최고였다~

 

모두, 180~200도 사이에서 15분~20분 / 생닭 치킨은 180도에서 15분후 뒤집어줬음

 

에어프라이기 만두 , 감자튀김 (냉동식품)

 



에어프라이기로 만두 구울때 시간은 (180 7~8) 으로 구웠다.

감자튀김은 190도나 200도로 15~20분정도 구웠던것 같다. 

 

 

 

나는 처음에 냉동식품 말고 직접 감자와 고구마를 구매해서 구워봤는데

약간 태워먹거나 . 감자는 두껍게 썰면 안에 까지 익지 않았다.

 

 

 

약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을법했다. 간을 안했기 때문에 맛은 없으나

건강식품으론 추천.. 하지만 편리함은 냉동식품을 굽는게.. 번거롭다.  

 

 

 

 

 

 

 

 

내가 톰슨 에어프라이기의 장점

 

 

 

 

 

예쁜 디자인 , 사용하기 편리하고 세척 쉬움! 

 



신혼제품에서 인기 많은 드롱기 제품과 비슷한 컬러 같기도해서

인테리어 효과가 은근히 있다.

 

버튼형식은 아니고, 상단에 조리온도를 맞춰놓고

하단에 시간을 도르륵 돌려놓으면 ! 간편하다. 

 

단! 가끔 내 실수로 간혹 뒤에 코드를 꽂지 않고도 타이머다 보니까 소리가 난다.

 

타이머가 되었을때 뚜껑을 열어보면 아무것도 안되었고그런 불상사가 있다 .ㅠㅠㅋㅋ.. 

 

 

 

 

 

 

톰슨 에어프라이기의 아쉬운점 

 

 

 

 

 

생각보다 큰 크기 




요니가 쓰는 3.5L 2~3인분 정도 요리에 적합한 용량인데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쿠쿠 밥솥보다 높이가 높고 크다..

그래서 밥솥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혼자 자취를 하거나 집의 평수가 작을 경우에는 에어프라이기가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창고행이 되기 쉽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놓을 위치를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육안으로 내부확인 불가능 




나는 겉에 표면이 막혀 있는 재질이라 내부 조리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처음 구매시에는 얼만큼 익었는지 확인하고 싶어도 , 그냥 시간이 다되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타이머를 직접 돌려서 끄고 열어서 확인해야 안을 있다.

 

외부가 유리나 투명재질로 되어서, 밖으로도 보이는 제품이 내부를 확인하기에는 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 의외로 자주 내부를 볼일이 없다. 켜놓고 다른 것을 하기 바쁘기에ㅋㅋ

 

 

시간소요 + 앞 뒤로 뒤집어줘야하는 번거로움 




이것은 톰슨 에어프라이기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에어프라이기의 단점이다.

과자가 아닌 고기같은 것은 조리시에 뒤로 두번 뒤집어 줘야 완벽하게 익는다.

그래서 너무 배가고플때는 은근히 불편직접 굽고말지 싶기도 하다. 

 

 

 

에어프라이기 주의사항

 

 

 

 

 

작동 중엔 가까이 가지 마세요! 



에어프라이기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에도 강조가 되어있지 않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중에 하나.

 

작동시에는 전자레인지 보다 많은 전자파가 나오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다.

주방에서도 위치를 조금 떨어뜨려 놓거나, 다른 곳에 놔두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벽에 가까이 붙여 놓지 마세요!



에어프라이기 환풍구는 에어프라이기 뒷면에 보통 위치해있는데 

뒷면에 바짝 붙여서 놔두면 뒤에 벽면이 그을릴 수도 있다.

 

어느정도 뒷면(환풍구) 부분과 공간이 있어야

조리 시에 연기가 뒤로 빠져나갈 있다.

 

 

 

 

에어프라이기 청소법

 

 

 

청소법은요? 종이호일은 꼭 필요할까요?

 



청소는 비교적 너무 간단하다.

 

몸체에서 조리판만 분리하여 세척해주면 되는데,

판만 분리해서 설겆이를 하면 되니까 처음 구매했을때는 우와 편하네 싶어서 매일매일 씻어줬다.

하지만 하루에 2,3 자주 사용하게되면

은근히 귀찮음이 올라와서 세척도 귀찮다고 느끼게 된다.

 

 

 

 

그래서 시중에 종이호일이 많이 나와있다.

 

종이호일이 무엇이냐면 , 

 

에어프라이로 요리할때, 오리고기같은 특유의 기름이 많은 것을 종이호일이 없는 상태로

에어프라이기에 굽고나면 기름이 가득 묻고 씻을때도 번거롭다.

그래서 종이호일을 깔고 그위에 음식을 놓고 데우면 종이호일만 교체하면 되니까

간편하긴하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하진 않다.

 

종이호일에 길들이게되면, 한장 쓰고 버리고 하다보면 오히려 내부 청소를 안하게되어 

내부에 기름때가 생기는데 그런부분의 청소를 놓치기가 쉽다.

 

하지만 있으면 정말 편하긴해서, 나는 기름이 많은 요리를 할때에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종이호일없이 조리한다. 

 

종이호일도 50개에 5,000원하는데 은근히 금방 사용하고 뭔가 돈이 아깝긴하다ㅠㅠ

 

 

 

요리를 싫어하는 저.. 구매하면 잘 쓸까요??

 

 

 

평소 요리를 싫어하고 직접 해먹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에어프라이기가

워낙 사용법이 간단하니까 구매하기만 하면 요리를 자주 해먹지 않을까?? 하는

로망이 있으신 같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에어프라이기 구매를 비추천 한다.

 

기계가 있다고 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손이 오히려 안간다. 

 

오히려 냉동식품을 평소 많이 조리해 먹는 사람이라면 추천

에어프라이기로 냉동식품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있다.

 

남들이 다 산다고 해서, 추천한다고 해서 , 구매하지마세요!

내가 진짜 잘 사용하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사세요~

 

 

 

요니의 결론

 

1. 구매할까요 말까요? 

 

요리를 평소 잘 하지 않는 사람은 비추천.

요리를 좋아하고 냉동식품을 많이 먹는사람 추천. 

 

2. 사용법 

 

과자류, 홈런볼 150도/160도에 3분~5분 !

냉동생지(빵)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180도 7분 뒤 확인하고

기호에 맞게 더 굽기!

냉동만두 180도 5분~7분!

삼겹살 180~190도에서 10분 ~15분!

훈제 오리고기 180~190도에서 8분!

감자튀김 190~200 에서 10~15분

 

3. 주의사항

 

-> 작동 중 가까이 금지! 

-> 벽에 바짝 붙이지 마세요!

-> 크기 고려해서 구매하세요 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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