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 보냉의 최강자,텀블러계의 샤넬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사고 , 요가를 다니면서 세개 사고

그렇게 텀블러에 입문하게 되고 ㅋㅋㅋ

여러개의 텀블러를 거치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텀블러를 소개합니당!

 

요니는 주로 스타벅스 텀블러 아니면 

써모스 텀블러를 나는 써왔는데(8년전에도 이유식 보관하기 그렇게 좋다며 어머님

들 사이에 인기가 있었던 제품) 그 이유는 물을 마실때 오픈형식이 원터치라 너무 편리했다.

툭 버튼을 누르면 바로 물을 마실수 있으니 ㅋㅋ 회사생활때는 최고라 여김

하지만 써모스는 일본제품이라 될 수 있으면 대체할게 뭐가 있을까 생각도 하던 차에

발견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게다가 요즘 코로나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고하고 있기도해서 

좋은 제품이 없을까 고민하는 차에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친구가 소개해줬다. 

텀블러계의 샤넬이 있는데 한번 써보라는 ㅋㅋㅋ.. 보온 보냉의 최강자라고 했다.

 

친구가 한국에서 팔지 않으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한국에도 공식홈페이지가 있는것이 아닌가!

내가 스스로 사겠다고 하고 파란색을 구매했다.

가격은 47,000원으로 값은 요즘 텀블러 치곤 비싼편. 

하지만 어머낫. 1+1 이벤트에 당첨되어 하나를 구매했는데 두개가 온것이닷.!!!

*현재는 조기소진으로 1+1 이벤트는 종료.. ㅠㅠ 

앗 겉포장두 너무 사랑스럽당>_<

내가 구매한 제품명은 하이드로 플라스크 와이드 마우스 플랙스캡 (532ml) 인데 와우 크다.

내가 등산갈때 가져갔던 써모스랑 비교 

 

용량은 서로 같은 532ml ! 뚜껑을 열었을때 입구는 하이드로플라스크가 더 큰편.

내가 요몇일간 써보며 느낀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장점은!

 

-보온 보냉이 정말 뛰어남 

 

보온은 12시간 , 보냉은 24시간 지속 이라고 적혀 있는데 보이차를 담아서 하루종일 따뜻하게 

먹은느낌이다. 미지근함을 용서하지 않는군..

 

-내부의 견고함

 

본체는 스테인레스 스틸이고, 뚜껑은 폴리프로필렌인데 BPA & toxin free 제품이다. 

요즘 너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나 걱정이 있는데 그나마 안심이된다.

 

-색상의 다양함

후후 고를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색상이 10개로 정말 다양하다. 제품군마다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다른데, 스탠다드 표준형은

색상이 14개나 된다 꺄후!

 

-부드러운 스트랩 

스트랩은 실리콘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내구성이 좋고 두껍다.

이음처리도 세련된느낌

 

-깔끔한 디자인

앞에 귀여운 로고 외에는 정말 심플한 디자인

그래서 오히려 시선을 모으는느낌.

*현재 1주년 이벤트 폭주로 배송지연된다고 공지가 썼당 참고하세요. 

 

한번 사면 정말 오래쓸 것 같은느낌 너무 튼튼한재질ㅋㅋ 불이 나도 살아남을듯.. 

질리지도 않고, 커플 아이템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쓸 수있는 제품도 있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구경할 맛이 쏠쏠함.

싼거 사서 버리지말고 제대로 사서 오래써욥. 환경을 지켜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