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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드리옹] 딸기, 바닐라 말차 밀푀유 맛 후기

오요니 2023. 2. 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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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늘 당이 떨어져서… 남편이 주말이면 디저트를 원한다ㅠㅜ
휴 휴 휴휴 휴
내가 만들수도 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체력도 고갈되어 쿠팡이츠로 밀푀유를 배달시켰다.
카페드리옹 서래마을 본점과 카페드리옹 서래마을입구점이 있어서 밀푀유가 그나마 품절되지 않은 입구점에서 주문!

내가 시킨건 바닐라 밀푀유 , 딸기 밀푀유, 말차밀푀유
이렇게 세개를 시켰당

가격은 바닐라 밀푀유가 7,000원
딸기 밀푀유 7,800원 , 말차밀푀유가 6,800원!

앙 밀푀유는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와 시간 , 노동력을 대비하면.. 사먹는게 훨씬 저렴한 디저트라 생각한다.ㅠㅠ

유튜브에서 만드는걸 보니… 3개 나옴.. ㅠㅠ ㅋㅋ


하아 바닐라 밀푀유 너무 아름답당

측면을 보아듀 아름답네…
한조각씩 떼어먹기 너무 좋다!

맛은 바닐라가 참 부드럽고 맛있다.
향도 좋고 , 밀푀유 반죽에 설탕도 같이 뿌려져 있어서
달달 그자체 ~

크기는 손바닥이랑 비교해서 조금 작은 정도 ~~

아 얇은 파이챱챱챱
바닐라랑 정말 잘어울린다.
구름을 먹는다면 이런기분일까.

그리구 다음타자로.
딸기 밀푀유와 말차 밀푀유..
색감이 너무 예쁘다아

노란색 트레이에 올려봤다 아유 색감 쨍-

얼른 먹어봐야지.
먹기전에! 우선.. 남편이 커피를 내려줬다.

나는 커피를 위스키잔에 먹는것을 좋아한다.
얇고 가벼운 잔이 좋아.

먹을준비 완료

바닐라 밀푀유랑 사실 딸기밀푀유의 바날라는 동일한 크림같다.
그런데 딸기가 있어서 조금더 상큼한 느낌.
그런데 처음 바닐라를 먹어서 그런가 바닐라 밀푀유의 첫맛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음 역시~~ 상콤해.
순식간이야 먹는건.

말차도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론 바닐라 밀푀유 > 딸기 밀푀유 >>>> 말차 밀푀유 순.

안되겠다.
다음엔 내가 집에서 만들어봐야겠어! ㅋㅋ
가성비 안좋고 ~ 노동력 많이 들어가는걸 몸소 체험해봐야지 호호!

결론 밀푀유는 참 달콤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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