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일이 예정일이였던 나는 정확하게 출산 예정일에 가진통을 겪었다. 그리고 그날 오후 7시쯤 이슬(피비침)을 봤다. 그리고 10.07일 11시부터 치골통이 점차 심해지면서 .. 치골과 골반쪽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이 계속 심하게 반복되었다. 그런데 초산인경우에는, 규칙적으로 진통이 되어야 병원으로 오라고 했는데.. 뭔가 어플로 진통을 재기에는 처음이라 이게 진통으로 쳐도 되는 건지.... 규칙적이지 않은것 같기도하고 규칙적인것 같기도하고.. 긴가민가 했다. 그래서 재다가 새벽 3시에 도저히 너무 아파서 어플이고 뭐고 병원에 연락 후 바로 병원으로 갔다. 집으로 다시 가라고 해도 가면 되지.. 싶은 심정으로 방문했다. 병원에서 내진을 했는데, 벌써 자궁문이 5센티 정도 열렸고 입원해야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