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요거트전문점에서 파는 요거트들은 예전에 비해서 당도가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나한텐 참 달다고 느껴진다. 특히 프랜차이즈들.. 입에 착착 붙으려면 어쩔수없나보다~ 하고 먹는편. 하지만 여기 집근처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요거트 파는곳..~? 요굿트에서 사먹어봤는뎅.. 오..진짜 제대로 만드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플레인그릭요거트 한개와, 쿠앤크 그릭요거트 이렇게 두개를 포장해왔다. 매장에서는 앉아서 먹을 공간은 없고 포장만 가능! 인스타 갬성 폴폴. 작고 심플한 실내공간. 스틱 꿀도 따로 팔았는데집에도 꿀이있기에 구매를 따로하진 않았다. 플레인그릭요거트 , 쿠앤크 그릭요거트 둘 다 단맛은 정말 없다. 당이 1도 들어가지 않은느낌! 그래서 매장에서 파는 스틱 꿀을 추가로 구매하라고 했구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