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라옷은 가뭄에 콩나듯 가끔 사긴하지만 아이쇼핑 하는것을 좋아한다. 특히 아기가 생기고나서는 더더욱 자라 키즈에 관심이 생겼는데 세상에나. 24년도 설날을 맞이해서.. 자라에서 설빔을 만들었따.. 아 너무 이쁘다아아. 따뜻한 분위기~ 뒤에 톤다운된 초록색감도 한복을 돋보이게 해준다. 할머니 스타일도 너무 예쁘다. 옆에사진은 작년 23년도 자라에서 나온 한복 스타일 셔츠와 조끼... ^^ 못본눈삽니다.. 촌스러워.. 이번에 자라에서 나온 한복 설빔 컬렉션은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동양인 아이들에게 맞춤으로 색을 뽑은 느낌. 과하지도 않고 단아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화보배경 색감도 너무 잘어울린다. 내 아이는 딸인데 이상하게 남자 아이 한복이 더 귀여운느낌이랄까. 같이 매치한 목도리도 참 예쁘다.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