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예비부부가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사온 치즈케잌. 아~ 신세계 백화점에서 본적있는데 크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지나갔던 그 케잌이였다. 오홍 맛을 봐야지 르타오 더블프로마쥬 ~ 구나 이름도 참 이쁘군. 크기가 참 작다... 하하하. 일본 제품들은 정말 디테일이 있다. 초콜렛도 그렇고 빵도그렇고.. 그들만의 섬세한 느낌이 포장에서도 묻어난다. 크기는 내손바닥보다 작다. 하하. 가격은 비싸던데... 동그란 치즈케잌에서 우리가 먹을것만 1/4조각을 잘라냈다. 아유 작아라..~~ 먹고 추가로 더 먹음.. 맛은 저렴한 케잌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달지가 않다. 그리고 우유의 맛이 많이 느껴지는 느낌! 필라델피아 치즈케잌이랑 르타오 더블프로마쥬를 비교하자면. 필라델피아는 꾸덕한 치즈의 느낌이 먹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