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을 신청하면, 조리원에 연계되어 만삭사진이 무료인경우가 많다. 나는 조리원과 병원 두곳에서 다 베이비스튜디오와 연계되어 만삭사진을 업체 두곳에서 무료로 찍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샘플사진을 보니.. 너무 내 마음에 안들었다. 검은색 드레스에 남편이 어색하게 배올리고 있는사진 어색어색. 주변에 찍은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봐도.. 컨셉이 똑같아도 너무 똑같더라.. 나는 그 시간에 차라리 나중에 기억에 더 잘남도록 집에서 찍자고 생각하여, 만삭사진 예약전화를 모두 거절했다. 집에서나 셀프로 찍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듯해서 기록해본다. 만삭사진은 언제 찍나요? 보통 8개월때 많이 찍는다고 한다. 나는 8개월 후반때 집에서 촬영했다. 아마 9개월이면 너무 몸이 무겁기도 하고 출산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