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에 구입한 미로 가습기 MH7000. 거의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 대용량 가습기인데 요것이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작년겨울에 한번 쓰고, 이번 겨울에도 사용했는데 4개월전부터 가습이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것이다.. 원인을 혼자서 하나하나 찾아본 결과, 가습기의 단자 접촉 불량이였다. 저 단자를 아주 꾹 눌러야 가습기가 제대로 작동한다. 저절로 나와야하는 가습기가 .. 수동 가습기가 되어버렸다. 밤마다 테이프도 붙여가며 씨름했더니, 화가 차곡차곡 쌓였다. 안되겠다 싶어서, 미로 가습기 AS 신청을 했다. 미로 가습기 AS 신청은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한데 나는 로그인도 귀찮아서 카카오톡 채널로 상담원 연결하기를 통해서 접수했다. 이웃님들께 포스팅 맨 하단에 바로 가기 링크를 공유해놨으니 읽어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