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는 모든게 조심스럽다. 특히... 손톱... ㅠㅠ .. 아기 손톱은 얇은 종이장 같이 얇지만 날카롭게 아주 쑥쑥 자라난다. 1달~2달까지는 손싸개가 있는 옷을 입히면 아기 얼굴이 손톱에 긁힐일은 잘 없지만.. 문제는 손톱을 잘라줘도 꼭 상처가 난다.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에게 약간의 흉터라도 남으면 내 잘못인양 마음이 엄청아프다. 손싸개를 졸업하고 이제 아기는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ㅠㅠ 그래서 정말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아기 얼굴에 흉터없이 손톱을 자르는 방법을 정리해봤따. 손톱자르는 도구과 손톱자를때 준비물은? 아기 손톱 자르는 도구는 다양하게 있지만 9개월 전까지는 더블하트 손톱가위가 가성비가 좋다하여 선물을 받았는데 만족스러움.~ 가격은 7~8천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