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 프린트 출력 가능한 곳

예전에는 집에 프린트기기가 없으면 피씨방에서 간혹 출력했었는데 PC방에서도 어느순간 출력가능한 공간을 모두 없애 버렸다. 아마 수익이 별로 나지도 않으면서.. 자잘자잘한 일이 많이 생겨서 없앴겠지 이해가 되면서도 아 회사나 학교 아니고는 출력할수 있는곳이 대형 문구점  오피스디포나 알파 문고 정도 외에는 없었다.

요즘은 지하철 역 내부에 무인 인쇄소가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이수역에서도 봤고, 방배역에서도 봤다.
당장은 출력할일이 없었지만 괜히 반가운 마음!

오늘 직접 체험해본곳은 방배역 지하철 역 안에 있는 프린트 카페!

24시간 하는것도 마음에 들고 비용도
흑백 70원 칼라 250원 정도로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다!

출력하는 곳이 3 군데가 있었는데 정 중앙에는 출력이 잘 안되어 맨 오른쪽에서 출력했다.

방법이 아주 잘 나와있어서 하라는데로 하면되는데.
반드시 출력한 뒤에는 개인정보 유출을 위해서 꼭 다운로드 받은 문서는 다운로드 파일에서 삭제를 하는것을 추천.

그리고 꼭 반드시 바탕화면에 있는 재시작 버튼을 눌러서
모든것을 초기화 시켜주는게 공용 프린터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급한 서류를 아주 빠르게 출력할 수 있어서 너무 흡족했다. 주변에 보니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방배역에서 급하게 인쇄를 해야하거나 출력할 일이 있을때 이용하면 너무 좋을듯! 이런 공간은 너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