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고 12개월 돌 무렵까지 계속 핸드폰으로 사진만 찍어댔다. 너무 사랑스럽기도하고 예쁘지만 무더기로 쌓여가는 핸드폰 앨범의 아기사진들.. 사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은 나외에 잘 보지 않고, 사진의 양이 점점 많아지면서 아이의 소중한 사진들도 대수롭지 않게된다. 이래서 많은 부모들이 성장앨범을 하는구나... 아차차 싶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찍는것이 성장앨범이 될텐데 궂이? 하면서 성장앨범을 계약하지 않았고 직접 앨범고르는 것도 몇달을 고민하여 선정했다. 아기 성장앨범을 고르는 방법부터 정리하는 법 까지 방법을 정리해봤다. 아기 성장앨범에 넣을 사진 선택하기 아이의 사랑스러운 순간은 모두 다 인화하고 싶지만, 인화도 곧 돈이고 자리가 그만큼 차지한다. 고로 엄마의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