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다 혜택 많은 토스 체크카드 3달 후기

보통 장을 보거나 살림을 더 많이 하는 쪽이 생활비 카드를 사용하는데
나는 KB 국민카드를 10년 넘게 쭉 주거래로 사용해왔다.
한 3달전까지도, KB 국민카드 짝꿍 통장을 개설해와서 사용해왔었는데 혜택이 정말 1도 없어서.. 토스로 바꿨다.

사실 바꾸기 전까지도 , 고민이 많았는데 3달정도 사용해보니 아주 잘 한 선택이였다.
체크 카드중에 나에게 유용한 혜택이 가장 많았던 토스뱅크.. 토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서 카드 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토스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카드 혜택은 크게 4가지 인데 나는 그중에 온라인캐시백을 선택했다.
집중 캐시백보다는 온라인 결제쪽을 더 많이 하는편이라 온라인캐시백 혜택을 우선 선택해서 사용중인데 변경은 언제든지 가능함.

온라인 캐시백은 네이버페이 , 쿠팡 , 배민 등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영역별 3,000원 한도로 총 9,000원 받기가능함!
 

이게 생각보다 쏠쏠하다. 가끔 한달에 2-3번 배민으로 치킨이나 햄버거를 시켜먹는데 그럴때마다 1,000원씩 캐시백이 들어오고
네이버페이 결제도 종종 이용하는데 그때도 캐시백이 들어오니 할인을 더 많이 받는 기분! 
 
 
ATM기 출금이나 타행 입금 거래할때 수수료 무료

나의 경우 주거래 은행은 타행 수수료가 무료 이지만, 주거래 은행이 아닌경우에는 타행수수료 500원이 참 아깝게 느껴질때가 많았다.
그리고 근처에 내가 사용하는 은행의 ATM 없는경우가 참 많은데, 토스 체크카드는 주변 ATM기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점이 참 편리하다.
 
 

체크 카드 신청 절차가 참으로 간편했던 것이 기억에 아직도 남는다.
체크카드의 색상도 내가 고를 수 있는것도 마음에들고, 체크 카드 신청 후에 2-3일 내 도착했던 것 같다.
이렇게 빨리 처리가 되다니 신기방기 했던 기억.
 

 

한눈에 카드 사용처를 알 수 있다니! 직관적인 디자인

사실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 사용내역을 자주 보게되는데, 내가 어디서 얼마를 결재했는지 보는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편의점이나 마트의 로고가 같이 나오면서 카드 내역을 보여주니 이보다 편할수가..!

별게 아니지만, 한눈에 어디서 결제했는지 감이 확 오기때문에 참 편리하다. 직관적으로 바로 출금내역을 보여주니
너무 편리하다. 다른 은행들도 이 부분은 참고해서 바로 반영했으면 좋겠다.
 

사실 카드 혜택이 많으려면 , 연회비를 주고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혜택다운 혜택을 받을 수 있긴하다.
체크카드에서 혜택을 찾으려면 참 뭐가 없다.. 심지어 내가 사용했던 국민카드는 ㅠㅠ .... 정말 전무 했던 혜택...
이자 26원정도...들어옴.ㅋㅋ눈에 보이는 혜택이 1도 없으니 사람들이 토스로 갈아타는구나를 알게되었음...
어차피 얼마 안들어오는 이자라면 차라리 확인이 바로 가능하게 캐시백이 월 몇천원이라도 들어오는 것이 낫지 않은가..
나는 토스 체크카드를 쓰고 아주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