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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동물원 코끼리 열차 자전거 탑승 가능 할까?

오요니 2025. 5. 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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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세종사람이라, 친정에 놀러갈때만 아이와 과천동물원을 가곤 한다.

이번에도 친구네랑 같이 과천동물원에서 만나기로했다!

과천 동물원 입장료는 미리 네이버에서 구매하는것이 10% 할인이라 미리 예매해놨다.

당일 예매는 불가능해서 하루전에 해야 할인이 적용됨.

 

그런데 나의 가장 큰 고민...

아이의 세발자전거....

친정에는 유모차가 없고 세발자전거만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아이는 코끼리열차 타는것을 좋아할텐데.. 접이식 유모차 아니면 탑승불가라는

글을 많이 봐서 어떡하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리프트나 코끼리열차도 탑승한 사진을 보고 오 나도 한번 도전!

아이 세발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을 타고 대공원역에서 내렸다!

 

 

 

처음에는 그냥 걸어가기로! 동물원 구경을 다하고 난뒤에 코끼리 열차를 타기로 했다.

날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은 15개월때 만난 이후로 처음 만나는건데도

서로 낯설어하지 않고 손잡고 잘 다녔다.

귀요미들..ㅋㅋ

우리 딸내미가 3개월 늦게 태어났지만..ㅋㅋ 훨씬 크구나 ㅠㅠ ㅋㅋ

 
서로 보고싶어하는것도 다르지만, 같이 재밌게 이거봐봐 저거봐봐 하면서 구경했다.

오전에 10시 30쯤에 도착했고, 저날 날이 좀 추웠는데도 오히려 햇빛이 없어서 돌아다니기엔 좋았다.

안이는 맨 꼭대기 위에있는 곰을 보러가고 싶어했고, 친구는 뱀을 보고싶어했다. 서로 이렇게 다르니~~ ㅋㅋ

 

자 이제 너희가 기다리던 코끼리열차!!

서로 노랑색을 타겠다~ 나는 빨강색이 좋다~.. 주황색을 타자.. 의견이 분분했지만..

노랑색 코끼리 열차가 왔기에 이번엔 노랑색 타고 다음에 다른색 타자~ 설득..

세발자전거 치고 옛날 구형모델이라.. 크기가 큰편이다.

그래서 사람이 없는 앞쪽으로 가서 줄서있었다.

 
자전거를 번쩍들어올려 먼저 태우고, 유모차도 태우고 그다음 애들을 한명씩 태웠다.
자전거 탑승 안됩니다~ 할까봐 혼자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제지하거나 하진 않으셨다.
바로 탑승하고~~ 내릴때 내가 자전거 무게에 좀 힘들었지만 ㅋㅋ 무난하게 타고 내렸다. 감사합니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동물원 앞에 넓은 잔디공원에서 좀 놀다가 헤어졌다.

아이들은 동물원 구경보다 여길 더 좋아했다.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구경하고~~

 

 

자판기보고도 까르르 하는 무엇이든 다 좋을 나이. ㅋㅋ

다음에는 동물원 말고 여길 오자며 서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결론 : 과천동물원 코끼리 열차 탑승할때 자전거 가능합니다.

아이들 자전거는 폴딩이 안되는게 많으니 염려했는데 쉽게 탑승하고 내렸습니다~

과천동물원 갈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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