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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생활정보 리뷰 192

미드저니 유료가입 후 1초 해지 하는법

초반에는 미드저니가 무료였는데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사용할때 무료가 아닌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나도 AI로 그림을 그려볼까하고 미드저니를 한달간 구매했었는데 쓸 일이 당분간은 없을 것 같아 한달되기 하루전에 해지를 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데 해지하지않으면 월 13,000원정도 계속 지출이 생기므로 미드저니에 유료 가입을 한 분들은 한달 되기전에 미리 해지를 하는것이 유용합니다.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같이 해보시죠. 01. 미드저니 사이트 접속 후 우측 하단 Sign in 로그인 하기 02. 나의 아이디 클릭 -> Manage subscription 클릭 03. 우측 상단 Cancel Plan 클릭 04. Confirm Cancellation 클릭 구독 취소를 하게되면 구독한 현재기간..

아마존? 쿠팡? 어느곳이 더 저렴할까?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때 어디에서 구매하세요? 물론 물건에 따라 검색을 이곳저곳 비교해서 보겠지만 결론적으로 대부분 국내에선 쿠팡이 더 저렴합니다. 제가 실제 구입했던 육아용품을 아마존과 쿠팡 둘 다에서 가격을 비교해봤어요. 그 전에 쿠팡은 많이 아시지만, 아마존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아마존이 어떤 곳인지 정리해봤습니다. 아마존(Amazon) 은 무엇을 파는 회사 인가요? 아마존은 이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쇼핑사이트 중 하나지만 온라인쇼핑몰뿐만 아니라 아마존은 꽤 다양한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1994년에 설립한 이 회사는 초기에는 온라인 서적 판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존의 주요 ..

손 건조할때 촉촉하게 하는 손관리법

아이를 키우다보니 물을 만질일이 많고, 물을 많이 만지니 손이 너무 건조해진다. 손이 건조해져봤자 얼마나 건조해지겠어~ 하고 그냥 지나갔더니 점점 손가락 마디사이가 쩍쩍 갈라졌다. 겨울철 날이 추우니 손이 더 갈라지고 갈라진 틈에서 피까지 나기 시작했다.ㅠㅠ 나의 아버지는 식당관리만 20년인데, 손이 항상 보들보들해서 손 관리법을 물어봤다. 겨울철 뿐만 아니라 항상 물을 만지는 주부들은 알아두면 좋을듯하다...! 비누와 핸드워시는 최소한으로 쓰자 손이 왜이렇게 더 많이 트지. 건조해질까. 궁금했었는데 원인을 찾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장난감 정리하고 비누로 손씻고, 세탁기 빨래 널고도 손씻고 뭐든 손을 씻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손으로 먼지를 씻는일은 참 좋은 습관이지만.. 비누는 어쨌든 화학제품이다...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아이가 생기면서 달라진 것들.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요니야 나는 아이 안낳을려구... 나는 갖고싶은데 남편이 경제적으로 양육에 대한 자신이 없다고. 그래서 우선은 아이낳는 것을 미루겠다고 했다. 나는 결혼하고 7개월뒤에 임신을 했고, 지금은 그 아기가 이제 1살하고도 몇달이 되었다. 아이를 낳기 전과 낳고나서가 정말 많이 달라진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래서 친구에게 "아이 낳으면 너무 좋아" 라고 하다가도 양육에 자신이 없는 남편의 마음도 이해가 되어서 내가 감히 아이를 낳는게 좋다. 이야기 할수도 없다. 다만, 아이가 없던 삶과 아이가 있으므로 해서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는 들려줄 수 있겠다 싶다. 아이를 준비하는 내친구에게도, 주변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데 매월 돈..

네이버 업체등록 후 메뉴 가격 수정 방법

요즘 오프라인으로 가게를 영업하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하는것 중 하나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에 내 업체정보가 등록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네이버에 업체등록을 하는 방법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라는곳에서 업체등록을 할수있다. 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은 메뉴 가격이 인상되었거나 변동이 있을때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변경을 할 수 있는데,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은데 부모님은 어려워하셔서 내가 대신 수정을 해드린다. 처음 수정을 해야하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어렵지않다. 01.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검색 후 로그인 - 업체정보 클릭 로그인을 하면 위처럼 화면이 나올텐데 거기에서 왼쪽바에 업체정보를 찾아서 클릭한다. 그러면 처음에 설정했던 메뉴정보가 뜨는데 거기에서 수정을 하면된다...

[2024 ver 최신] 유튜브 프리미엄 해지 구독취소 방법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이 올랐다. 나는 초기부터 사용하진 않았지만 10,450원에서 14,000원대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지가 떴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많이는 사용하지 않고 있던 터라 해지를 했다. 방법은 쉽고 간단한데 방법을 몰라 찾아보니 다 예전 버젼이라 UI 가 또 바뀌어있어 최신버전으로 참고하라고 다시 기록한다. 01. 유튜브 상단 우측에 메뉴바를 클릭. 02.구독 요금 변경에 동의 클릭 자세히 알아보기는 주저리주저리 다른페이지로 이동하는거라 누르지마세요. 03. 비활성화 클릭 가격을 동의하지 않으므로 비활성화를 선택해주세요. 04. 그대로 취소 클릭 나는 아쉽지 않다~~ 후회도없으니 안녕~~ 05.멤버쉽 취소 다음버튼 클릭 07. 멤버십 취소가 완료 이번달 돈은 나갔기때문에, ..

분유포트 릴리브 1년 사용후기 주전자형 비교

출산전에 고민을 많이 했던 용품중에 분유포트도 있었다. 나는 조리원에서 결정을 하고 구매를 했는데, 분유포트를 출수형을 살지 주전자형을 살지 끝까지 고민을 했었다. 대부분 보르르 같은 주전자형을 많이 사용하는데 나는 손목이 약한 편이라 주전자형이 아닌 출수형을 사야지! 라고 마음을 먹고 출수형 분유포트 중에서 릴리브로 구매했다. 에어맘이나 다른브랜드로 살까했는데 남편의 추천으로 릴리브를 구매했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만족스러웠다. 장점 1. 디자인 깔끔하고 필요없는 부가적인 기능들이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분유포트 아닌 인테리어에 신경쓴 느낌도 나서 어디든 올려놔도 예뻤다. 2. 단순한 사용법 WARM BOIL AUTO 이렇게 딱 세개인데 WARM 버튼은 설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버튼. BOIL은 끓..

아쿠아픽 모터폭발 타버림 불량 AS 수리 받은 이야기

나는 아쿠아픽 애용자다. 아쿠아픽 초기모델부터.. 최근 모델까지 한 4-5개를 사용했는데.. 아쿠아픽이 폭발한 사례는 처음봤다. 8월 중순에 부모님집에서 몇일 같이 있었는데, 새벽에 계속 화장실쪽에서 탄 냄새와 하얀연기가 나왔다. 집 내부가 에어컨도 계속 틀고있어서 덥진 않았는데 살펴보니 아쿠아픽 모터가 폭발(?) 하여 불이 난것.. 집이 아파트라서, 화장실 내에는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되는대로 선풍기를 틀어서 환기를 시켰다. 바꾼지 1년 조금 넘은 신제품인데...이런경우는 처음봐서 당황했다. AS 신청을 해야하니까 증거사진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서둘러 현재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다. 지금봐도 아찔하다. 아쿠아픽 AS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 2809 이다.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했..

집에서 만삭사진 예쁘게 찍는법

조리원을 신청하면, 조리원에 연계되어 만삭사진이 무료인경우가 많다. 나는 조리원과 병원 두곳에서 다 베이비스튜디오와 연계되어 만삭사진을 업체 두곳에서 무료로 찍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샘플사진을 보니.. 너무 내 마음에 안들었다. 검은색 드레스에 남편이 어색하게 배올리고 있는사진 어색어색. 주변에 찍은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봐도.. 컨셉이 똑같아도 너무 똑같더라.. 나는 그 시간에 차라리 나중에 기억에 더 잘남도록 집에서 찍자고 생각하여, 만삭사진 예약전화를 모두 거절했다. 집에서나 셀프로 찍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듯해서 기록해본다. 만삭사진은 언제 찍나요? 보통 8개월때 많이 찍는다고 한다. 나는 8개월 후반때 집에서 촬영했다. 아마 9개월이면 너무 몸이 무겁기도 하고 출산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더..

집에서 책보고 케이크 8개 만드는법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 대학생때 지금은 카카오가 된 한 포털에서 인턴을 하면서 같이 일했던 동기가 나는 몹시 부러웠다. 그 이유는, 엄마가 본인의 생일에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주신다는 것. 몸도 마음도 얼추 다 자란 대학생인데 그 말이 엄청 크게 부러움으로 다가왔다. 나는 엄마가 여유도 시간도 없어서 직접 케잌을 만들어주지도 못하는데.. 나중에 내 아이에게는 케잌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20대중반에 어렴풋이 했었는데 그게 작년에 현실로 다가왔다. 결혼 후에 생각보다 빨리 아이를 임신하여 만삭때 베이킹을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고 타르트나 마들렌을 따라 만들었다. 뭐 , 계량만 잘하면 심지어 계량을 내마음대로해도..(?) 생각보다 베이킹은 순순히 결과물이 나왔다. 그리고 10월에 아이를 낳고,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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