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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 탑 맛은?

퇴근 후에 남편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 탑을 사왔어요. GS25에서 1+1 행사로 1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다고~~~ 후후 얼른 먹어봤어용. 딸기맛과 초코맛! 출산 후에.. 다이어트는 따로 못한터라 .. ㅋㅋ 당이 떨어질때 이런 아이스크림이 필요했는데. 맛이 없을까봐 사먹지 않았어요 ㅋㅋ 그런데 생각외로 진짜 맛있더라구요? 우선 딸기맛! 깔끔한 스트로베리 맛이예요. 중간에 딸기 셔빗 같은것이 있는데 그게 새콤해서 맛의 균형을 잘 잡아줬어요. 칼로리는 총 330 칼로리~ 한통이 330 칼로리면 진짜 ㅠㅅ ㅠ 너무 좋당.. 초코맛도 개봉해서 얼른 먹어봤는데 허쉬초콜릿 맛보다는 살짝 약한 초코맛인데 그래도 굉장히 깊고 달달한편! 맛있었어요 ㅋㅋ 할인할때 사먹을만하고 생각듬!! 라라스윗인가 그것두 그렇고 저칼..

맛나다 맛나, 삼겹살 숙주볶음(with 새우)

햄버거 덕후인 남편에게 뭐가 먹고싶니? 라고 물어봤더니 삼겹살 숙주볶음이 먹고 싶다고해서 아구뢔~~~?? 바로 해주지~~ 숙주를 시장에서 2천원 사왔다. 숙주는 콩나물보다 난 더 맛있떠라. 준비물 냉동 대패 삼겹 (삼겹살도 상관없음) 1.5인분 정도, 숙주 한 4움큼 , 대파 조금 , 청양고추 1/2 개 (매운거 좋아하면 더 넣어도됨~) 양념장 진간장 3스푼 , 굴소스 1스푼 , 참기름 1스푼 , 후추 숙주를 씻어주고용~ 체에 받쳐주세요~ 사실 양은 저는 제맘대로…인데 한 3~4움큼 정도 더라구요~ 더 많이 넣어도 상관없어요 양에 겁먹지마세요~~ 냉동 대패 삼겹은 1.5인분 했는데~ 2인분 해도 상관없어요~ 우선 먹고싶은만큼 넣으세요! 저는 냉동실에 남은게 딱 1.5인분 정도 남아서 그거 다 넣었어요~ ..

소장욕구 뿜뿜.. 레고 식물 컬렉션 보태니컬 시리즈

음 사실 나는 레고라하면 ,,, 얘? 밖에 몰랐다. 레고 얼굴..... ㅋㅋ각진얼굴이 뭐가 이쁘냐며 어릴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30살이 넘어서...조리원에서.. 혼자 쉬는시간에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레고 행사를 보게되었는데... 오마이갓... 세상에나.. 이렇게 발전했단말인가! 혼자 감탄을 했다. 고흐작품부터.. 아트시리즈부터 감탄을 했지만 가장 놀란건.. 보타니컬 시리즈.. 식물 시리즈이다. 이건 2023 신제품이던데.. 색감의 조화가 예술임.. 또 사고싶게 하는 기분좋은 알록달록함..ㅋㅋ 레고가 이런것들을 출시하다니… ㅜㅜㅋㅋ 정말 놀랍고 예쁘다. 나처럼 레고 얼굴에 관심없는 노 마니아층을 잘 노린 식물 컬렉션, 보태니컬 시리즈. 하 요 아래 녀석도 참 이쁘다. 마찬가지로 2023년 신제..

[후기] 라움 산후조리원 청계점 장단점

첫 아이를 출산 후 머물렀던 라움산후조리원에 대해 정리했다. 보통 산후조리원 후기를 보면 다 좋았다는 장점이 주로 적혀있어서 나는 2주간 머물면서 실제로 장 단점 모두 적어보려한다. 쾌적한 신생아실 & 간호사 경력의 원장선생님 예전에도 그랬지만 산후조리원의 사건 사고가 꾸준히 나타난다. 그래서 신생아실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그 분들을 모두 관리하는 원장선생님이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처음에 예약했을때는 그런 것 까지 고려해서 예약한것은 아니였으나, 원장선생님이 정말 괜찮은 분이셨다. 아기에 대한 지식도 많고, 직접 목욕수업도 해주시면서 아기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길러야하는지 이야기 해주시는것을 듣고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 실제 자녀가 3명 있고, 아이들을 다 키운 다음..

해물라면 오징어라면 끓이기

저녁은 뭐먹지.. 늘 고민아닌 고민… 이상하게 추운날에는 국물있는 라면이 생각난다. 점심에 곰탕먹었으니 저녁에는 면을 먹어도되겠지 하며.. 나의 라면 보관함을 열어봤다. 음~~… 너구리가 보이네.. 사실 나는 굵은면을 썩 좋아하진 않는다. 얇은 면을 좋아함. 하지만 너구리라면 오징어를 넣어 해물라면을 끓이기에 아주 좋다. 해물라면이라는게 별거없고~ 라면에 오징어만 넣어도.. 아주 푸짐한 해물라면이 된다. 바다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음..! 오징어라면 끓이기 준비물 라면 1봉지 , 대파 , 오징어 조금 , 버섯 (없어도됨), 만두 (없어도됨) 라면을 끓이는 법은 간단하지만 1~2분 차이로 맛이 차이가 나는 참으로 어려운 요리~~ 하지만 ㅋㅋ 왠만큼은 다 맛있다는거~~ 나는 너구리 라면을 끓일때는 계란을 ..

한과를 싫어하는 나도 푹 빠진, 안복자한과

참고로 나는 제사상에 올라간 한과는 먹어볼때마다.. 한개 이상 먹질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것 같다. 한과는 맛이없다. 포슬포슬 귀엽고 몽글몽글하게 생겼지만 … 맛이없다 퍽퍽한 쌀과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맛. 그런데… 시댁에서.. 한과한박스를 선물로 주신 것 아닌가.. 으음~~ 물론 그앞에선 아유~~ 너무 좋아해요~ 감사해요 하고는 들고왔지만 사실 어떻게 다 먹지 싶었다 ㅋㅋ.. 그런데 시어머님두 한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하시길래 집에와서 얼른 뜯어보았다. 안복자한과의 안복자씨는 식품명인이시구나~~~ 오오홍 난 개인적으로 저런 인증마크를 너무 좋아함…ㅋㅋㅋ… 오.. 유기농찹쌀 수제전통한과.. 한과 맛있게 먹는법도 써있고~ 나는 냉장고에 보관해놔야겠다. 그리고 박스안에는 오~~ ..

출금금액이 출금가능액을 초과했습니다 1초 해결법..

주식 배당금이 들어온게 있어서 내 계좌로 이체를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뜨는 문구.. 내가 가령 50만원이 있는데.. 50만원 배당금을 모두 출금하려 할때 저렇게 뜨면. 주식계좌에서 일반은행계좌로 계좌이체를 할 경우에 수수료 (500원) 이 붙는다. 그래서 잔고 500,000원을 모두 출금할경우에. 출금 금액이 출금 가능액을 초과했다고 뜨는것이다. 고로 수수료 금액(500원)을 제외한 499,500원을 입력해줘야 출금 금액 어쩌고 오류가 뜨지 않는다. 자꾸 수수료가 있다는걸 까먹고는 왜!!! 출금금액이 50만원인데 왜 다 돈을 못뽑게 하는거야~~~ 하면서 ㅋㅋㅋ 혼자 열심히 화나있었던 기억이난다. 알림이 뜨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법…ㅋㅋ 혹시라도 수수료를 나처럼 깜빡하고..ㅋㅋ 왜 출금가능액을 초과했다고 뜨..

질리지 않쥬~ 참치김치찌개 끓이는법

사실 난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도 좋아하지만~ 집에 돼지고기가 없거나 돼지고기가 아닌 깔끔하면서 속편한 김치찌개가 먹고싶을때! 나는 참치김치찌개를 끓인다. 예전에 너무 귀찮아서.. 배달앱으로 김치찌개를 시켜봤는데 너무 달거나 자극적이여서… 너무너무 후회한적이있다. 김치찌개는.. 내가 끓이는게 최고임.. 김치찌개에 전골처럼~ 나는 만두를 넣는것도 좋아해서 만두도 마지막에 넣어봤다. 하얀밥에 먹으면 아~~ 너무맛있다. 준비물 : 쌀뜨물 400ml , 양파 조금 , 고추1개 , 표고버섯 , 참치캔1개 김치, 만두 , 파, 두부반모 ,참기름 우선은 쌀뜨물이 있으면 쌀뜨물을 400ml 정도 준비한다. 만약에 쌀뜨물이 없으면 물로 해도 괜찮다~ 돈워리. 위의 재료중에 없다? 그럼 없어도된다. 단 , 참치김치찌개..

프랑제리 시그니처 수제 과일빵 챱챱 후기

남동생의 예비 신부가 설날이라고 ~~ 선물을 몇개보냈는데 그 중에 이 과일빵이 있길래 같이 식사 후에 디저트 타임으로 먹어봤따. 엄마가 처음에는 사과 선물을 보낸거라 생각했다고 ㅋㅋ ㅋㅋㅋ누가봐도 사과케이스 같은느낌 ㅋㅋ 하지만 실제 사과박스보다는 훨씬 자그마하다.ㅋㅋ 아 이뻐. 포장 아이디어 좋당. 폰트도 이쁨 프랑제리 사과빵 세트인데, 한라봉빵도 있나보다. 아빠가 한입 먹어보고는 이거는 밀이 아니라 쌀빵이라고 했는데 오~~ 설명서에 쌀빵이라고 적혀있는게 아닌가~~ 빨간색은 빨간 흥국쌀로 반죽한거군. 반갈샷이 유행이라 나도 반갈샷을 해봤는데. ㅋㅋㅋ 크림치즈랑, 사과필링이랑 쌀의 촉촉한 빵이 너무맛있었다. 커피랑 먹어도 조합이 좋았음. 냠냠냠 챱챱챱 금방 6개 다 먹음. 살빼야하는데 히히. 오늘은 명절..

추억이 깃든 옛날 사라다 만들기

입맛이 없을때 뭔가 예~~전에 엄마가 해줬던 사라다가 생각난다. 학창시절에 급식으로도 가끔 나왔었는데, 그땐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임신했을때 너무 먹고 싶어서 한두번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이제는 입맛 없을때 먹는 별미가 되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 준비물 : 메추리알 , 일반 마요네즈 , 크랜베리 , 견과류(있음 좋음) , 오이, 사과(필수) , 햄 ,매실액 01.햄을 총총 썬다. 02. 견과류를 살짝 으깨거나 빻아주고, 사과랑 오이는 먹기좋게 썰어준다. 크랜베리도 총총 작게 썰어 준비! 03. 메추리알은 마트에서 익힌것을 샀다. 한팩에 2,000원정도면 살수있다. 물에 헹궈준다. 04. 햄을 한번 끓여준다.(익히기 위한 용도) 05. 이렇게 매추리알과 햄 준비도 끝! 06. 전체 준비물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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