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리뷰

마트에서 과자를 구경하는게 요즘 낙인데.. 오홍.. 처음 보는 과자라서 사봤다. 크로플을 과자로~~ 호오 크라운 과자는 보통 맛있으니 믿고 사본것도 있음.. 사실 뜯을때 새로운 과자들은 큰 기대를 하진 않는다. 양이 아주 많은 건 아니다. 공기가 충분히 들어있다. ㅋㅋ 음~ 칼로리가 445칼로리~ 봉지과자치고는 좀 높다. 하지만 제일 높았던건… ㅋㅋㅋ990칼로리 신당동떡볶이.. 한봉지 다먹고 칼로리에 놀랐음 ㅠ 뜯어보니 요렇게 생긴 귀여운 크로플과자가 있다! 뜯자마자 메이플 시럽 같이 달콤한 향이 확 퍼진다. 하하 바사사삭 식감이 너무 좋다! 오~~~ 정말 맛있다 ㅠㅜ. 흑흑흑 감동감동 놀랬음 카라멜 향도 나는것 같고 식감도 너무 좋다. 아 맛있다를 연발하며 3개쯤을 먹을때쯤.. 조큼 느끼함이 살짝 올라..

한식을 좋아하는 나는 주로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참 좋아한다. 독립하기전에는, 엄마가 끓여줘서 자주 먹었는데 결혼 후에 독립하고나니 내가 어느새 잘 끓여먹는중! 된장찌개에는 맛있게 끓이는 비법 중 하나는 집된장이다. 시판 된장은... 내가 몇번 끓여먹어봤지만.. 정말 맛이 없다 ..ㅠㅠ 시판 된장보다는 차라리 마트에 파는 청국장을 끓여먹는것이.. 훨씬 맛이 좋다. 청국장이 만약 있다면 청국장으로 해도된다. 먼저 감자 , 애호박, 대파 , 두부를 미리 썰어서 준비해둔다. 그리고 집 된장을 꺼내서 준비해준다. 집 된장은 된장+청국장을 같이 버무려서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겨울엔 무가 참 달다. 그래서 무우도 몇개 채썰어서 국물을 낼때 넣어준다. 멸치와 무우를 넣고 끓여준다. 나는 멸치가 똑 떨어져서 시판 간편육..

네이트판, 네이버 연애기사 ,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많은 가십거리들 중에 연애할때 남자친구과 싸워서 냉전이예요. 결혼준비할때 예비남편과 다퉜다. 결혼 후 육아하면서 남편과 싸웠어요. 이런 글들을 참 많다. 글을 읽어보면 서로 이해가 되기도하고~~ 결국은 말을 어떻게 예쁘게 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 같다. 내 남편과 나는 연애 6년뒤 결혼 2년차인데 사실 우리는 다툰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연애때 나는 서운한것은 다 말해야하는 스타일이였고, 지금의 남편은 나의 서운함도 왠만큼 다 받아주는 무던한 성격이였다. 그래서 싸울일이 없었는데, 결혼은 성향이 다른 둘이 쭉 같이 사는거다보니 싸움이 날 만한 요소들이 너무 많다.. 하루에 일어나고 잠자는 생활패턴부터 정리습관 우리는 모두 다 반대 스타일. 고로 신혼 ..

우연히 동네 마실을 나왔다가 발견한 곳.. 처음에는 핑크색 컬러때문에 멀리봐서는 성인용품점인가..?? 싶었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쌍화탕 전문점이였다. 아마 개인적으로 추측건대 , 위치도 골목 외진곳에 있기도하고 어른들이 주 고객층이다보니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였나 싶다. 특허를 받았다는것이 눈에 확 띈다. 쌍화탕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신뢰가 주는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ㅋㅋ.. 쌍화차 세트가 6,000원이면 가격은 괜찮아보인다. 주메뉴가 쌍화차세트니까 다음에 남편이랑 쌍화차를 와서 먹어봐야지 하고 다짐했다. 오홍. 실내가 생각보다 꽤 넓었다. 이렇게 외관만 대충 확인하고 ~ 나는 주말저녁에 남편과 산책겸 다시 들렀다. 저녁 10시까지 한다고 적혀있어서, 저녁 9시에 갔는데 와우....

요리를 한뒤 고기가 소량으로 남은경우에 냉동실에 보관할 수 있는 간편 보관법이다. 남은 고기는 조금인데 큰 비닐이나 지퍼백을 쓰기에는 아깝다. 위생장갑을 이용하여 초간단 소분 보관법 마침 위생장갑이 남은것이 좀 많아서 위생장갑을 이용하려한다. 1. 장갑을 우선 낀다! 2. 장갑을 끼고 고기를 소분할 양만큼 잡는다. 고기를 위생장갑으로 만지니 따로 ~ 도구를 이용하지 않아도된다. 3. 손을 반대로 돌려서~ 이제 장갑을 빼준다. 4. 장갑을 빼주면서 위생장갑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려한다. 5. 다 담았으면 묶어준다! 6. 그리고 라벨로 표시를 해놓고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따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도 않아도되고~ 집게나 도구들을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다.

어느순간부터 제트 청소기 먼지통을 비우기 버튼을 눌러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청소기가 고장 났나 했더니.. 먼지필터를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구입시 교체필터 한개를 꺼냈다. 먼지필터 새거는 이렇게 생겼는데 저기안에 이제 먼지를 담는구조. 먼지필터(통) 교체시기 나는 구입하고나서 4개월 뒤.. 먼지통이 가득찼다. 보통 교체시기는 6개월-1년 이라고 한다. 먼지필터 가격 1개당 2000-3000원대로 온라인 개인매장에서도 구입가능! 나는 처음에 저 파란색이 분리되어 밑에 흰 종이만 교체하면 되는줄 알았더니.. 저게 자체로 셋트라고 한다. 삼성 제트 청소기 출시 10일 후 나는 바로 구매한터라 먼지필터 구매처가 삼성 서비스센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능하다고해서 난감했는데 이제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

신생아는 모든게 조심스럽다. 특히... 손톱... ㅠㅠ .. 아기 손톱은 얇은 종이장 같이 얇지만 날카롭게 아주 쑥쑥 자라난다. 1달~2달까지는 손싸개가 있는 옷을 입히면 아기 얼굴이 손톱에 긁힐일은 잘 없지만.. 문제는 손톱을 잘라줘도 꼭 상처가 난다.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에게 약간의 흉터라도 남으면 내 잘못인양 마음이 엄청아프다. 손싸개를 졸업하고 이제 아기는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ㅠㅠ 그래서 정말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아기 얼굴에 흉터없이 손톱을 자르는 방법을 정리해봤따. 손톱자르는 도구과 손톱자를때 준비물은? 아기 손톱 자르는 도구는 다양하게 있지만 9개월 전까지는 더블하트 손톱가위가 가성비가 좋다하여 선물을 받았는데 만족스러움.~ 가격은 7~8천원 정..

겨울이 지나가는 이 시기에 한번씩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게 오뎅탕..! 끓이기도 쉬우니 한번 해보세요. 어묵탕 끓이기 준비물 무우 쬐끔 오뎅 대파 국간장, 소금 오뎅탕의 가장 키포인트는 “간” 얼만큼 짭쪼름하고 살짝 달짝 지근하면서 시~원한가. 그럴려면 무우는 필수. 겨울 무우는 참 달다. 무우를 채썰어서 준비해주고 물에다가 나는 멸치간편육수 건조된 한알을 같이 넣어 끓여줬다. 간편육수가 없으면 무우만 넣어도 가능. 물이 팔팔 끓으면 어묵(오뎅) 을 넣어줘야하므로 오뎅을 미리 썰어둔다. 난 통통한 부산어묵을 개인적으로 좋아함. 떡볶이엔 얇은 어묵! 물이 끓으면 어묵을 투하. 넣어주고 대파도 얼른 썰어서 넣어준다. 그렇게 넣고~ 국간장 3 스푼, 소금 조금 이렇게 넣고 간을 보는데 아 뭔가 심심하다 싶으면..

다양한 미역국이 있지만, 저는 소고기 미역국을 가장 좋아해요. 사실 한우로 끓인 미역국이 제일 감칠맛이 도는것 같긴해요 ㅋㅋ 미역국은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만들어주다가 맛 없는걸 남주가 억지로 먹는장면이 가끔 등장하면 아리송 해요. 맛 없게 끓이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부모님 생신때, 연인의 생일에 미역국 끓여주면 감동받을거예요. 시판 미역국이 많이 나와있지만… 음 고기가 너무 적더군요… (내스탈아님..) 소고기 미역국 준비물 4인분 소고기 200-300g 쌀뜨물(쌀씻은물) 약 1리터 (없음 패쓰) 미역 손바닥크기 3장 마늘 5알 국간장, 들기름 재료는 비교적 간단하고요. 만드는건 더 간단해요. 미역국을 끓일때 제일 실패하기 쉬운건 아무래도 미역의 양을 얼만큼 하는가? 일듯한데 쉬운 방법을 ..

프로스펙스는 아울렛에서 쇼핑할때 지나가면서 봤던 브랜드지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크게 할인하길래 엄마한테 추천해줬다. 엄마가 1켤레 사달라해서 ~ 1켤레 샀는데~ 엄마가 너무 편하다고.. 1켤레를 같은 화이트 컬러로 또 주문해달라고 했다. 나는 운동화는 엄마보다 한치수 큰 사이즈를 신는데, 엄마가 240 재고 있으면 너도 하나 사서 신어라~ 하길래, 품절이 풀리자마자 비욘드네오 화이트 240 을 주문했다. 우선 내가 프로스펙스 비욘드 네오를 구매하게된 큰 이유는 2가지다. 1. 내가 자주 신는 뉴발란스나 나이키만큼 편한 착화감. 2. 튀지않는 무난한 디자인. 우선 로고가 너무 튀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너무좋았다. 브랜드력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너무 강조되는것은 별로. 컬러는 ..